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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김영관 2007. 1. 23. 10:45

 

 

 

 사랑하옵고, 존경하옵고, 보고 싶고, 그리고 미인이신 * 시인님 이세요? 잘 주무셨

 남요?
 제가 아침 6시 55분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서 출발하여 지금 신탄진 휴게소에 내려

잠시 쉬면서 전화하고 있거들랑요. 11시면 강남 터미널에 도착할 것 같은 데요...뭐라

구요? 시인님께서도 지금 옷을 입고 계시는 중이라구요? 그럼 지금까지 옷을 안 입고

계셨단 말씀이신가요? 그게 아니라구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이 추운 겨울에

옷을 벗고 계셨다는 게 이해가 안 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