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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소망 하나^^^

김영관 2007. 5. 26. 10:02

 

 

 

성현들의 가르침엔 

비유의 말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불자들이 석가 탄신일에 등불을 밝히는 연유는

등불이 칠흑 어둠속 망망대해를 오가는

배들에게 소중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등대에 비유되기 때문이랍니다.

 

요즘처럼  답답하고 미래가 불투명한 삶에

촛불과 연등 역할해 줄 귀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5월, 실개천의 간절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