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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을 나서며...

김영관 2007. 8. 15. 07:55

       *제가 가 있을 곳입니다.

 

 

집 떠난 당신이 못내 그리워

나 또한 문밖을 나섭니다.

 

2빅 3일 일정으로

15일 아침에 떠나 

17일 밤에 돌아 올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리자면

 

당신 없는 집이 넘넘 쓸쓸해서

가출 하는 것이 오니^^^

 

   *블로거 여러분, 건강하세요.

     돌아 와서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