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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세요^^^

김영관 2008. 2. 26. 15:21

 

 

주변 사람들로 부터

내가 잊혀져 가는 것은 아닌지 하는

초조감이 들만큼 주말에

전화 한통 걸려 오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그렇지만 바쁠 때는 쪼갤 시간을 체크하면서

만남 장소를 옮겨 다녀야할  정도로

눈코 뜰새가 없다.

 

하여튼 요 며칠 이런 저런 모임에 참석하여

생선회도 먹고 했는데

그게 안 좋았던지 어제밤은 화장실을 수 없이 오가며

밤잠을 설쳤다.

 

거울에 비친 내 몰골이 말이 아니다.

 

아무리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침 운동 나가면서

건강에 자부심을 가졌지만...

 

그게 백지장 한장 차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다.

 

블로거 여러분, 꽃샘 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