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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김영관
2006. 3. 31. 07:17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내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카운트다운에 들어갑니다. 다섯부터 세기 시작하여 넷 셋 둘 하나 그렇게 헤아려 갈 것입니다. 마음이 바뀌었다 싶으면 카운트 중에라도 백기를 양손에 번쩍 들고 걸어 나오기를 바랍니다.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당신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는 순간입니다. 최후의 통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