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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처럼
김영관
2006. 10. 5. 06:05
어느 문인 출판 기념회장에서 일인데요.
존경하옵는 원로 문인께서 그날의 주인공
문인에 대한 축사 말씀 중 한 대목이 제겐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평생 한 길로 살아오시며 오직 문학만을
사랑하신 분..."부분 말입니다.
그날 이후 나도 훌륭한 문인이 되기 위해서
집과 직장을 오가는 길이 몇 군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 길로만 다니고 있답니다.
ㅎㅎㅎ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