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중 한사람인
유진 오니일은 자신의 글쓰기 작업은
자신에게 아픔을 주었던 사람들과
진정으로 화해를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 바 있답니다.
셰익스피어 말년 극작품 <템페스트>도
역시 사랑과 용서, 화해를 위해
쓴 작품이랍니다.
글 쓰기는 남을 탓하고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기 위한
작업이 결코 아니라는 것과
문학의 영원한 주제는
사랑과 용서, 화해임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여기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블로거 여러분,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