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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영원한 주제는...

김영관 2007. 2. 9. 11:24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중 한사람인

유진 오니일은 자신의 글쓰기 작업은

자신에게 아픔을 주었던 사람들과

진정으로 화해를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 바 있답니다.

 

셰익스피어 말년 극작품 <템페스트>도

역시 사랑과 용서, 화해를 위해

쓴 작품이랍니다.

 

글 쓰기는 남을 탓하고

자신의 잘못을 변명하기 위한

작업이 결코 아니라는 것과

문학의 영원한 주제는

랑과 용서, 화해임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여기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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