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슴 큰 여인

김영관 2007. 4. 20. 07:42

 

 


싱그럽습니다
눈이 부십니다
미의 여왕 중에 여왕입니다
아름다움의 절정입니다

 

찬사를 위한
수사를 더 이상
제 능력으로는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흐뭇한 미소 지으며

행복해 하는 당신에게가 아닌,

당신 가슴에 안고 있는 
꽃에 대한 찬사인데도

당신은 그리도 좋아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