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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연가^^^

김영관 2007. 10. 12. 09:58

 

 

기어코 입술을 빼앗겨

웃을 수 없다는 너

 

성숙한 자태 보일 때부터

예감은 하고 있었다만

 

그렇지만

용감한 자 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속담은 어디서 얻어 들었는지

네 입술과 마음을 뺏은  행운아

 

그가 오늘따라

부럽기 그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