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좋은 이웃을 둔다는 것은 복 받은 일일 것이다.
그 반대의 경우가 얼마나 괴로울까를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이웃 나라 하는 짓에
우리가 겪은 고통, 그 얼마나 였던가?
과거에만 집착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지만 지난 날의 과오에 대한 반성 없는
그들과의 진정한 의미의 화해란 없다.
그들이 우리와 좋은 이웃으로 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알 법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