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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김영관 2008. 6. 16. 11:10

 

 

참으로 아름답기 그지 없는 계절인데

마음이 이리도 무거운 것은...

 

요즘 내 마음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속 터널을

지나는 중인 것만 같다.

 

하루 빨리 칠흑 어둠이 걷히고

모두가 밝은 웃음 웃을 수 있는

여명의 아침 오기를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