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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 남도에 내린다.
가을비 속에
코스모스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다.
주가가 곤두박질하고
달러 가격이 치솟는,
그리고 직불금 파동 등
참으로 우울한 소식들 뿐이었다.
당분간 어두운 소식 듣지 않으려
블로그 방문을 멀리 했다.
* 블로거 여러분께 단비 소식 전하러 들린 김에
그 동안의 안부를 묻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복 가득하시옵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