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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올 가을 나는 우울하기만 하다.
암울한 날의 반복에서 탈피하고파
아침 일찍 출근하여
연구실 책장 정리를 하였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에서의 말씀처럼
버릴 것들을 미련 없이 버리기로 했다.
조금은 새로워진 기분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 가을을 다시 시작하기로 작정했다.
*블로거 여러분,
10월 마지막 한주 행복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