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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한주입니다^^^

김영관 2008. 10. 27. 09:59

 

 

 

왜 그런지

올 가을 나는 우울하기만 하다.

 

암울한 날의 반복에서 탈피하고파

아침 일찍 출근하여

연구실 책장 정리를 하였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에서의 말씀처럼

버릴 것들을 미련 없이 버리기로 했다.

 

조금은 새로워진 기분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올 가을을 다시 시작하기로 작정했다.

 

*블로거 여러분,

 10월 마지막 한주 행복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