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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한 사람

김영관 2005. 12. 31. 08:25

 한해의 끝자락인 12월 31일....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라고 구세군이 

충장로에서 목청 높여 외쳐댄다. 
  그래. 불우한 사람들에게 나도 따뜻한 

이웃이 되어야지 하는 마음에 나는 백

화점에 가서 매우 값비싼 겨울 외투를

한벌 샀다. 두터운 옷을 입고  불우 이웃

을 도와야 그분들도  따사로움을 느낄 것 

같아서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