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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 그곳에는 내 유년의 아픔이
각인 되어 있다빛 바랜 영정에못 다 핀 꽃 한 송이 해말간 웃음 웃고 있다군중 속에 섞여분노의 함성 외치다가이승을 하직한 그녀해마다 4월 이맘때면 수유리 4.19 묘지 그녀의 해말간 미소가 나를 슬프게 한다